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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말씀·경전

암탉이 그 새끼를 자기 날개 아래 모음같이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0. 8.

제3니파이 10:5~6. “암탉이 그 새끼를 자기 날개 아래 모음같이”
• 새끼를 모으는 암탉과 자기 백성을 모으시는 주님을 비교해 보면 흥미로운 점을 통찰할 수 있다. 암탉은 새끼를 염려하기에 새끼를 보호하고자 자기 생명을 희생한다. 위험이 닥치면 암탉은 병아리들을 날개 아래로 모아 보호한다. 이와 비슷하게 주님께서는 그 백성인 이스라엘 권속을 사랑하신다. 그분은 백성들을 위해 생명을 바치셨고 그들을 함께 모아 보호하고 양육하려 하셨다. 그러나 여러 상황에서, 이스라엘은 주님을 버렸다. 제일회장단의 헨리 비 아이어링 회장은 제3니파이 10장 5~6절을 언급하면서 구주께서 그분께 오려는 사람들을 도우실 것이라고 간증했다.“그분은 암탉이 병아리를 날개 아래에 품듯 그분께 우리를 모으려 하신다고 여러 차례 말씀하셨습니다. 그분은 우리가 온유함과 그분을 믿는 신앙으로 ’마음의 뜻을 다하여’[제3니파이 10:6] 회개하기 위해 그분께 와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렇게 하는 한 가지 방법은 성도들과 함께 그분의 교회에 모이는 것입니다. 힘겹다고 느껴질 때도 모임에 가십시오. 여러분이 결심을 한다면 주님께서는 여러분이 그렇게 할 수 있는 힘을 얻도록 도와 주실 것입니다.”(리아호나, 2004년 5월호, 1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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