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힘든 상황에서 우리는 이렇게 자문할지 모릅니다. ‘정말로 하나님의 모든 계명에 순종할 필요가 있는 것일까?’ 이 질문에 대한 제 대답은 간단합니다. 제 생각에,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모르는 것, 우리의 이해 능력을 넘어서는 것들을 아십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영원한 존재시며, 그분의 경험과 지혜, 예지는 우리보다 더 무한하게 큽니다.[이사야 55:9 참조] 제가 느끼기에, 우리에게 걸림돌이 되는 것 중의 일부는 하나님께서 모든 축복을 하늘의 거대한 창고 속에 가두어 놓고서 그분이 정하신 엄격하고 가부장적인 요구 사항을 지키지 않으면 그 축복을 우리에게 주시지 않을 것이라고 상상하는 태도입니다. 그러나 계명은 절대 그런 것이 아닙니다. 사실,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에게 축복을 비처럼 끊임없이 내려 주십니다. 단지 우리의 두려움, 의심, 죄가 우산이 되어 이 축복들이 우리에게 도달하지 못하게 막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명은 우산을 접어 하늘에서 내리는 끊임없는 축복을 받게 해 주는, 사랑의 가르침이며 신성한 도움입니다.” 디이터 에프 우흐트도르프 회장, 제일회장단 제2보좌, “기쁜 마음으로 복음 생활을 합시다”, 리아호나, 2014년 11월호, 121~12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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