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는 과식하는 문제가 있었다. 계속해서 게걸스럽게 먹기만 하다 보니 죄책감과 좌절감, 실망감이 엄청나게 몰려왔다. 문제를 극복하려 힘쓰는 동안 나 자신이 무척 나약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나는 구주의 속죄가 우리를 구원할 뿐 아니라 우리를 구속하고 청소년 완전하게 해 주며, 또한 과식이라는 불완전한 습관에도 적용된다는 사실을 오랫동안 잊고 있었다. 나는 구주께 나 자신을 맡기기로 마음먹고 기도를 드렸다. 내가 연약하여 그 때문에 은혜가 필요함을 진심으로 인정한 후, 내일부터 하늘의 도움이 나와 함께할 수 있도록 하나님 아버지께 간청했다. 그날 밤 나는 사랑의 아버지께서는 자신의 아들을 돕고자 하는 무한한 소망과 아울러 그분의 뜻을 이룰 확실한 권능이 있으시다는 확신을 느꼈다. 그날 밤 이후, 음식은 전과 같이 내가 감당하지 못할 영향력을 내게 미치지 못했다. 나는 내 성공이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비롯되었음을 안다. 나는 바울처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빌립보서 4:13)는 것을 안다. 나는 바울에게서 배운 이 가르침도 절대 잊지 않으려 힘쓰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고린도전서 15:57).(익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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