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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신앙·간증

너희의 십자가를 지라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0. 7.

제3니파이 12:30. “너희의 십자가를 지[라]”
• 십이사도 정원회의 닐 에이 맥스웰(1926~2004) 장로는
“너희의 십자가를 지[라]”는 구절을 설명했다.
매일 십자가를 짊어진다는 것은 육체적인 욕망을 매일
부인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모든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우리 또한 이 유혹으로 가득 찬
세상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바로 유혹을 받으셨으나 ‘개의치
아니하신’ 주님의 모범을 따르면서 말입니다.(고린도전서
10:13 참조) 물론 예수님은 자신에게 닥친 수많은 유혹을
인식하셨지만 그것을 거듭 되새기지는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그분은 유혹을 즉시 뿌리치셨습니다. 만약 우리가 유혹을
받아들이면 곧 그 유혹은 우리를 마음대로 하게 됩니다! 이런
원치 않는 생각들을 마음의 문밖으로 쫓아 버리는 방법은
‘개의치 않는’ 것입니다. 이런 생각들은 한 번 받아들이면 강제로
쫓아내야만 떠나는 야만인들과 같이 되어 버립니다.”(성도의 벗,
1989년 7월호, 79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