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내란 수동적인 체념이 아니며, 두려움 때문에 행동하지 못하는 것도 아닙니다. 인내는 적극적으로 기다리고 견디는 일입니다. 무언가를 고수하면서 마음속 바람이 지연될 때에도 굴하지 않는 것입니다. 인내는 그저 버티는 것이 아니라 훌륭하게 견디는 것입니다!인내는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이고 용기와 품위와 신앙으로 그것을 대하는 일입니다. ‘주께서 합당하게 여겨 우리에게 내리시는 모든 것에 기꺼이 복종하고자 하기를, 아이가 참으로 그 아버지에게 복종함같이’ 하는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인내는 매일, 매 순간, 그렇게 하기 어려운 때에도 ‘굳건하고 변하지 않으며, 흔들림 없이 주의 계명을 지키는’ 일입니다.”(리아호나 2015-3,디이터 에프 우흐트도르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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