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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예수 ·속죄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 오래 참고 인내함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0. 8.

인내는 흔히 조용하고 수동적인 특성으로 생각되지만, 제일회장단 제2보좌인 디이터 에프 우흐트도르프 회장은 이렇게 말씀했다. “인내란 수동적인 체념이 아니며, 두려움 때문에 행동하지 못하는 것도 아닙니다. 인내는 적극적으로 기다리고 견디는 일입니다. 무언가를 고수하면서 마음속 바람이 지연될 때에도 굴하지 않는 것입니다. 인내는 그저 버티는 것이 아니라 훌륭하게 견디는 것입니다!” 전세에서 우리의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영의 자녀인 우리를 위한 계획을 마련하셨으며 우리는 지상에 올 기회를 받고 기뻐 소리를 질렀다.(욥기 38:7 참조) 우리가 지상 생활을 하는 동안 우리 뜻을 그분의 뜻에 일치시키겠다고 결심하면, 그분은 “[우리를] [그분의] 손에 [들린] 도구[로] 삼아 많은 영혼을 구원하게 하[실 것이다.]”(앨마서 17:11) 우흐트도르프 회장은 계속해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인내는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이고 용기와 품위와 신앙으로 그것을 대하는 일입니다. ‘주께서 합당하게 여겨 [우리]에게 내리시는 모든 것에 기꺼이 복종하고자 하기를, 아이가 참으로 그 아버지에게 복종함같이’ [모사이야 3:19] 하는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인내는 매일, 매 순간, 그렇게 하기 어려운 때에도 ‘굳건하고 변하지 않으며, 흔들림 없이 주의 계명을 지키[는]’[니파이전서 2:10] 일입니다.”(리아호나 2015-3,방문 교육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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