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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말씀·경전

모세와 여호수아 그리고 예수그리스도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2. 1.

여호수아 1:1

여호와의 종 모세가 죽은 후에 여호와께서 모세의 수종자 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여호수아서는 고대 성약에서 가장 중요한 저서 중 하나인 동
시에 모세 오경에서 결코 분리될 수 없는 책이다. 이 책은 모세
오경의 계속인 동시에 완성이다. 이 책과 모세 오경 사이에는 사
복음서와 사도행전 사이에 있는 것과 동일한 유사점이 있다. 모
세 오경에는 위대한 유대 입법자의 행적에 관한 역사가 들어 있
고 유대 교회의 기초가 되어야 하는 율법이 들어 있다. 여호수아
서는 자주 반복된 하나님의 약속과 선언에 따라 가나안 땅에 교
회가 세워진 내용을 설명해 준다. 사복음서에서는 위대한 기독교
입법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변형과 그의 교회의 기초가 되어서
교회를 다스려야 하는 율법에 관한 기사가 들어 있다. 사도행전
에는 위대한 기초를 놓으신 분의 예견과 약속에 따라 실제로 교
회가 세워진 것에 관한 기사가 들어 있다. 그러므로 이미 지적한
바와 같이 모세 오경은 여호수아와 사도행전의 관계처럼 사복음
서에 대하여 똑같은 관계가 있다.”(클라크, Bible Commentary,
2:4)
클라크는 초기 이스라엘 백성 사이에서 여호와가 세우신 조직
이라는 의미로 구약전서를 유대인의 교회라고 불렀다. 그러나 후
기 성도는 여호와가 그리스도의 전신이었음을 안다. 그런 사실은
이 비슷한 점을 잘 설명해 준다. 이 두 교회는 각기 다른 상황에
서 다른 신권을 강조하는 가운데 세워졌으나 둘 다 예수 그리스
도의 교회였다. 이 두 교회에서 모두 침례를 행하였고 의로운 생
활의 원리와 하나님을 믿는 신앙을 분명히 가르쳤다.
이 놀라운 유사성은 모세의 율법처럼 여호수아의 책에 그리스
도를 상징하는 내용이 계속해서 나오리라는 것을 암시한다. 참으
로 후기 성도는 모세가“독생자와 닮았”(모세서 1:6; 맥콩키, 약

속된 메시야, 442~448쪽 참조)다고 배웠다. 모세가 선지자, 율
법을 주는 자, 중재자, 구원자로서의 역할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같았듯이, 이스라엘을 약속된 땅으로 인도했던 여호수아는 모든
성실한 자를 최후의 약속의 땅 곧 해외 왕국으로 인도하는 예수
와 같았다.(
앨마서 37장 45절에 있는 약속의 땅과 영생에 관한
앨마의 비교)
“에브라임 지파로서 눈의 아들인 여호수아는 처음에는 호세아
로 불렸다.(민수기 13:16) … 이 이름은 구원된, 구주 혹은 구
원을 의미한다. 그러나 후에 예언의 영의 인도를 받았던 모세가
그의 이름을 … 여호수아로 바꾸었다. 그것은 그가 구원할 것이
요 혹은 여호와의 구원이라는 뜻이다. 이는 그가 하나님의 도구
로서 그들을 적의 손으로부터 구원하고 가나안의 여러 나라를 차
례로 쳐부수도록 그들을 인도하여 약속된 땅을 소유하게 하리라
는 것을 의미한다. … 그리스어 구약 성경에서는 그가 예수 나우
에, 혹은 나베의 아들 예수라고 불리며, 신약전서에서는 … 예수
라고 불린다.[사도행전 7:45; 히브리서 4:8 참조)”(클라크,
Bible Commentary, 2:3) 다시 말하면 본래 히브리어로는 여호
수아와 예수는 같은 이름이었다.
고대의 조직과 새 성약 사이에는 더욱 비슷한 점이 많다. “그
리스도는 이 비슷한 점을 근거로 그리스도 교회를 세웠다. 그에
게는 열두 제자가 있었고, 야곱의 열두 아들에게서 유대 교회 혹
은 열두 지파가 나왔듯이 그들에게서 그리스도 교회가 나왔다.
그리스도에게는 열두 지파에서 각기 6명씩 선출되어 모세 및 아
론과 함께 백성들 가운데서 공의를 집행하던 72장로와 같은 70
내지 72 제자가 있었다. 그리스도는 입법자며 대제사인 모세와
아론의 특성을 모두 지녔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자신과 그의
사도와 추종자들은 기독교회에서 그리스도의 위치를 유대인 사
이에서 모세와 아론이 차지했던 위치와 똑같이 생각한다. 그리스
도는 자신의 교회에 가입하는 의식으로서 할례 대신 침례를 제
정하셨으며 이 두 의식은 모두 마음의 순화와 거룩한 인생의 상
징이다. 또한 성약과 확인의 의식으로는 유월절의 새끼양 대신에
성찬을 제정하셨으며 이 두 의식은 모두 인간을 대신하여 하나
님에게 속죄한 것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비슷한 것이 너무 많
아서 다 열거할 수 없다. 그러므로 이런 구약전서와 신약전서를
함께 읽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 두 경전은 서로 잘 이해할 수
있게 해 주며 예언의 말씀과 진리를 가장 확실하게 증거하며 고
대에 하나님이 세우신 은혜로운 계획이 모두 온전하게 성취되었
다는 것을 나타낸다.”(클라크, Bible Commentary,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