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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말씀·경전

이스라엘이 약속된 땅에서 가나안 백성을 내쫓지 못함으로써 어떤 결과가 생겼나?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2. 1.

사사기 2:11~13.

11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바알들을 섬기며 
12 애굽 땅에서 그들을 인도하여 내신 그들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들 곧 그들의 주위에 있는 백성의 신들을 따라 그들에게 절하여 여호와를 진노하시게 하였으되 
13 곧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고 바알과 아스다롯을 섬겼으므로

 

“사사기를 보면 이스라엘이 처음 가나안에 들어갈 때 가나안 전
체를 정복하지 못했다는 것을 분명히 알 수 있다. 사사기 시대에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는 사방으로 적에게 포위되어‘산 사람’(사
사기 6:2)으로서 살아갔던 사람이 많다. 여호수아를 알았던 세대
가 사라진 후에 젊은 세대 사이에 가나안의 도덕과 종교가 나타나
기 시작했다. 오랜 기간 동안 가나안 백성이 이스라엘을 지배했으
며 이로 인하여 이스라엘의 안정된 종교 생활과 관습이 분열되었
다. 이 시대는 거친 시대였고 도처에서 산적 행위가 일어났다. 사
사기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그때에는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
으므로 사람마다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사사기
17:6] 이 모든 일은 이스라엘이 가나안을 완전히 제거하지 않은
것이 원인인 것 같다. 주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렇게 말씀하셨
다. ‘너희가 내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였으니 어찌하여 그리하였느
냐 그러므로 내가 또 말하기를 내가 그들을 너희 앞에서 쫓아내지
아니하리니 그들이 너희 옆구리에 가시가 될 것이며 그들의 신들
이 너희에게 올무가 되리라 하였노라’
[사사기 2:2~3] … 이 시기
에 이스라엘이 행한 행위는 그들의 종교와 도덕에 영원한 영향을
주었다. 여러 세기 동안 이스라엘의 선지자와 현인들이 이것에 관
하여 이야기하며 이스라엘이 옛 가나안의 관습을 따르는 것을 꾸
짖었다. 사사기 시대에 이스라엘은 자신의 높은 종교적인 이상을
가나안의 관습과 절충하였으므로 그 주민의 일부는 완전히 배도했
음이 분명하다
.”(스페리, 구약전서의 영, 51~52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