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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회개·신권·구원

왕국의 열쇠는 네게서 거두어지지 아니하리라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2. 1.

진실로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이 왕국의 열쇠는 네가 이 세상에 있는 동안이나 장차 올 세상에서도 결단코 네게서 거두어지지 아니하리라.(교성90:3)

“1976년, 덴마크의 코펜하겐에서 열린 대회가 끝난 뒤, 스펜서 더블류 킴볼 회장님은 저희에게 어느 작은 교회를 방문하여 베르텔 토발드센의 작품인 그리스도와 십이사도의 상을 보도록 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의 상은 제단 저편의 벽 움푹 패인 곳에 서 있었습니다. 예배당 양 옆으로는 가룟 유다를 대신한 바울의 상과 함께 십이사도의 상이 서 있었습니다.”

“킴볼 회장님은 그 곳에서 일하는 연로한 관리인에게 토발드센이 덴마크에 그 아름다운 동상들을 만들고 있을 당시에 미국에서는 권세를 가지고 있던 고대의 사도들에게서 그들이 가진 것과 똑같은 권세를 부여받은 사도들과 선지자들이 함께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회복시켰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보이드 케이 패커, 성도의 벗, 1995년 7월호, 8쪽)

“[킴볼 회장님은] 베드로 상을 향하여 서서 베드로의 오른손에 쥐어 있는 큰 열쇠 뭉치를 가리키면서 이렇게 공언했습니다. ‘저는 이 경륜의 시대에 교회의 회장으로서 베드로가 가졌던 신권 권세의 열쇠를 지니고 있습니다.” (로버트 디 헤일즈, 성도의 벗, 1982년 2월호, 30쪽)

“엔 엘돈 태너 회장님, 토마스 에스 몬슨 장로님, 그리고 보이드 케이 패커 장로님을 회장님 가까이에 모이게 하시고 킴볼 회장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살아 있는 사도들입니다. 십이사도 정원회에 속한 열두 명의 사도와 교회 제일회장단을 구성하고 있는 3명의 사도가 있습니다. 우리는 베드로와 마찬가지로 열쇠를 갖고 있으며, 그 열쇠를 매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열쇠들은 항상 사용되고 있습니다.’” (렉스 디 피네가, 성도의 벗, 1977년 2월호, 66쪽)

“저는 그 자리에서 후기 성도들은 잘 알고 있지만 경험해 보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설명하기가 어려운 증거인 빛과 권능이 바로 우리의 마음속을 꿰뚫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으며, 참으로 열쇠를 지닌 살아 계신 선지자가 그 자리에 서 계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보이드 케이 패커, 성도의 벗, 1995년 7월호, 8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