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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말씀·경전

유다의 가증할 만한 관습은 무엇이었는가?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1. 28.

열왕기상 14:22~24.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 땅에 정착하자, 그들 주위에 있는
이교도 국가의 많은 부패된 종교 의식을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예를
들면, 그들은 바알교의 많은 관습을 따랐다. 페니키아인들의 최고의
신인 태양신 바알은 생식의 신이었다. 바알을 섬기는 자들은 그
신을 예배드리면 땅의 생산력과 그들 자신뿐만 아니라 가축의
생산력도 보장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가나안에 정착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농사짓는 백성이 되었으며 토양의 생산성에 의존해야 하는
그들로서는 바알 숭배에 마음을 돌리지 않을 수 없었다. 생산력을
강조하는 예배 의식에서는 이성간의 난잡한 행위가 하나의 의식으로
행해졌다. 그와 같은 행위를 하는 자들을 주님께서는 소돔
사람이라고 일컬었다. 높은 장소, 상(우상), 숲, 산단, 푸른 나무와
같은 단어들은 모두 거짓되고 비난을 받을 만한 예배의 형태로서,
곧 이스라엘 백성들을 주님으로부터 멀리하게 했으며, 유다
백성들도 르호보암 시대와 다른 시대에 그와 같은 예배 의식을
행했다. “초기의 백성들 가운데 높은 곳에 제단을 쌓는 풍속이
있었다.(창세기 12:7~8; 22:2~4; 31:54) 가나안에 정착한 후
여러 언덕에 많은 이교도의 제단이 세워진 것이 발견되어
파괴하라는 명이 내려졌다.(민수기 33:52; 신명기 12:2~3)
여호와의 제단은 높은 곳에 세워졌다.(이사야 6:25~26; 사무엘상
9:12~25; 10:5; 13; 역대상 21:26; 열왕기상 3:2~4; 18:30)
그와 같은 제단은 여호와를 예배하는 지역의 중심지가 되었다. 우상
숭배가 들어왔을 때, 이들 제단의 대부분은 이방신을 섬기기 위해
더럽혀졌다.”(성서 사전, “높은 곳”편)
바알의 예배가 행해졌던 성소에 관해서 한 작가는 이렇게
설명했다. “어느 곳이나 지역 성소에서 예배의 대상이 되는 고유한
바알신이 있었다. 그 성소는 마을 밖에 있는 높은 장소였다.
그것은 그러한 목적에서 인공적으로 만든 높은 지역이든지 아니면
자연적인 높은 곳이었다. 이러한 곳은 구약전서의 높은 곳이며,
원래 가나안 백성들의 예배 장소로 그들은 또한 이스라엘의 예배와
가까웠다. 이러한 산당에서의 부속물들은 매우 단순한 것이었다.
곧은 돌멩이가 신을 상징하며 그를 숭배하는 자들이 모일 때 신이
그 돌에 들어가는 것으로 믿어졌다. 초기 셈족의 종교에서도 이
돌은 제단의 목적으로 사용되었으며, 원래 타지 않는 선물을 그
위에 두었으며 희생 제물의 피가 그 위에 뿌려졌다. 그러나
‘맛세바’의 제단과 곧은 돌 외에도 가나안 사람들의 산당에는 다른
가구가 있었다. 땅에 박혀서 가지가 붙어 있는 거대한 나무 줄기를
지금도 볼 수 있는데, 그것은 바알신의 변함없는 동반자인 여신을
상징한다. 이것이 가나안인의‘아세라’이다. 아세라라는 말은
여신을 상징하기 위해 서 있는 나무를 지칭한다.”(알렌 멘지스,
종교사, 리드 시 더럼 이세, “가나안의 바알신이 이스라엘에 미친
영향,”4쪽; 구약전서 창세기-사무엘하[종교 301 학생 교재],
245~248, 255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