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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예수 ·속죄

예수는 그리스도, 곧 기대된 메시야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1. 28.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이다. 그는 필멸의 어머니와 불멸의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는 인간의 죄를 대속하셨다. 그는
부활하여, 모든 인류가 불멸과 영생으로 들어서는 문을 열어
주셨다. 예수는 그의 탄생, 생활과 사명과 죽음과 부활이 여러
세기 전에 공적인 기록으로 자세히 기록된 유일한 사람이다

어떤 위대한 인간의 생활이 있기 전에 그것이 쓰여질 수
있었는가? 그것은 다만 신의 예지와 권능으로 예수의 생활을
자세하게 계시하고 그것이 실현되게 할 수 있었다. 그분 외는
아무도 이와 같이 할 수 없었다. 하나님의 길은 독생자의 생애와
사업을 승인하시어, 예수는 약속된 메시야이며 역사의 희망과
소망이었음을 모든 인류에게 알게 하는 방편이다. 제이 르우벤
클라크 회장은 이렇게 말씀했다.
우리는 신앙으로 나사렛 예수는 그리스도임을 알고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알고 있는 지식입니다. 우리는 어느 때 어느
곳에서나 그것을 선언해야 합니다.”
“내가 생각하는 바는,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교리와
그의 개념의 신성과 그의 무죄한 생명과 또한 그의 사망의 신성과
그가 임의로 생명을 버림에 대한 확고한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그는
죽임을 당한 것이 아니라, 스스로 자기 생명을 버렸습니다.
 …”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끊임없는 간증을 갖는 것은 우리
사업에서 가장 기본적인 목적이 되는 우리의 사명입니다. 그분이
단순히 위대한 교사, 위대한 철학자, 위대한 윤리학 체계를 세우신
분이라는 생각이 우리의 가르침이나 생각에 들어오도록
허용해서는 안 됩니다. 날마다 그리고 해마다, 우리의 의무는
나사렛 예수는 세상과 온 세상 사람들에게 구원을 가져다준
그리스도였음을 알리는 것입니다
.”(Conference Report, 1955년
10월, 22~24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