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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집합·재림

의로운 자들에게는 주님의 재림이 큰 기쁨이 될 것임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1. 26.

이사야 25:1~11
이사야는 큰 파괴와 심판에 대해 말하면서도 절망이 아니라
기쁨으로 가득 차 있다. 주님은 결국 시온과 예루살렘에 오셔서
거기를 다스리게 될 것이므로, 이사야는 여기에서 기쁨의 노래를
부르고 있다.(이사야 24:23 참조)
재림은“많은 환난”(교성 58:3~4) 다음에 올 큰 기쁨의 시기가
될 것이다. 또한 주님이 오실 때“기름진 것으로 연회가
베풀어지리니”(이사야 25:6 참조) 이는 배부를 때까지 사람들이
복음의 과일을 마음껏 즐기게 되리라는 것이다. 주님의 재림은
“열방위에 덮인 덮개를”(이사야 25:7)) 제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이 덮개는 복음을 거부하는 후기의 백성들의 특징이기도
한“믿지 않음의 어두운 휘장”(앨마서 19:6; 이더서 4:15
참조)일수도 있다. 혹은 모세서 7장 61절에 묘사된 것처럼
하늘들이 어두워지고“진동”하며 또한 땅도 그렇게 될 때 일어날
글자 그대로의“흑암의 휘장”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 큰 기쁨이
뒤따르게 되리니 이것은“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
”(이사야 25:8)실 때가 올 것이기 때문이다. 이 비유는
요한계시록에도 두 번이나(요한계시록 7:17; 21:4) 나오는
것으로 복천년의 상태를 분명하게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