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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말씀·경전

어려운 시절을 되돌아보면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1. 23.

주께서 과거에 우리에게 하신 일과 지금 우리의 처지, 그리고 향후 전망을 살펴볼 때 우리는 얼마나 축복받은 백성입니까! 저는 가끔 후기 성도가 지닐 수 있는 매우 훌륭한 미덕 가운데 하나는 우리에게 축복을 주시고 길을 인도해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길을 걷는 것이 항상 즐겁지만은 않았을지라도, 나중에는 그처럼 매우 불유쾌했던 상황들이 우리에게 가장 큰 유익을 안겨 주었다는 것을 종종 발견하게 됩니다.만일 어떤 사람이 통과해야 하는 모든 시련 가운데서도 충실하고 자신이 옹호하는 신앙과 하나님을 존중한다면, 시련 또는 환난의 끝에서 그 사람은 신앙, 지혜, 지식과 능력 면에서 더욱 하나님께 가까이 다가가게 됩니다. 그 결과 자신이 소망하는 바에 대해 더욱 자신 있게 주님의 도움을 청할 수 있게 됩니다. 저는 어떤 시험을 통과해야 한다는 생각에 떨기는 했으나, 유혹을 이겨 낸 다음에 더 큰 확신을 품고 주께 다가가 자신의 원하는 축복을 구할 수 있었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우리 사방에 어려움이 놓여 있다 하더라도 우리에게는 기쁨과 즐거움과 만족감으로 충만해야 할 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습니다. 우리는 얼마나 멀리 전진했으며, 얼마나 많은 지식을 얻었습니까? 그리고 일이 년, 또는 오 년 전에 비해 지금은 얼마나 더 참을 수 있으며, 몇 년 전에 비해 얼마나 더 견딜 수 있습니까? 주님은 우리가 성장하도록 우리를 굳세게 하시고 키워 주셨습니다. 어린 아이는 자라는 동안 어떻게 점차 힘이 세지고 키가 커졌는지 그 과정을 알지 못하지만 지난해에 비해 올해에는 더 커져 있습니다. 우리의 영적 진보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작년보다 더 강해졌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여러분이 바친 희생, 참아 낸 어려움, 겪었던 궁핍함과 같은 것들은 물거품처럼 사라지고, 여러분은 그런 일들을 통해 경험을 얻었다는 사실에 기뻐할 것입니다. 우리가 고통을 통해 배워야만 하는 것들과 그 과정에서 얻는 지식은, 비록 그 과정이 힘들더라도 다른 세상에서는 우리에게 크나큰 가치를 안겨 줄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의 삶에 늘 햇빛이 비치지만은 않았다는 것을 압니다. 틀림없이 여러분은 온갖 시험을 거쳤으며, 어쩌면 극심한 환난도 겪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계속 고결함을 유지함으로써 머지않아 그늘로부터 해의 왕국이라는 빛나는 햇빛 속으로 나오게 될 것입니다. (로렌조스노우의 가르침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