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영혼에게는 선택의지가 있습니다. 우리는 각자 그리스도의 삶과 죽음을 통해 주신 그 모든 축복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것들을 활용하지 않게 되면 그리스도의 죽음과 계획은 헛된 것이 되고 심지어는 아무 가치가 없어지게 됩니다. “이는 보라, 만일 그들이 회개하면, 고난을 겪지 않게 하려고 나 하 나님이 모두를 위하여 이러한 일을 겪었음이니라.”(교성 19:16) 구주께서는“사람에게 불멸과 영생을 가져다”(모세서 1:39) 주기 위해 오셨 습니다. 그분의 탄생, 사망, 부활이 첫 번째, 즉 불멸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그러 나 두 번째 것을 가져오기 위해, 즉 영생을 얻기 위해서는 그분께서 주신 축복 위 에 반드시 우리의 노력을 합해야 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위대한 희생과 우리를 위해 견디신 고난들에 관해 생각할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한 온 힘을 다해 그것에 대해 감사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은혜를 모르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그분은 우리를 위해 고난을 받으시고 돌아가 셨는데도, 만일 우리가 회개하지 않는다면 우리를 위한 그분의 모든 번민과 고통 은 무위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분이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과 십자가에서 겪으신 고난과 위대한 희생은 우 리가 그분의 계명에 따라 생활하지 않는다면 거의 또는 아예 의미가 없게 됩니다.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내가 말하는 것을 행하지 아니하느냐”(누가복음 6:46)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요한복음 14:15) 하나님을 알고 그분을 사랑하며 그분의 계명에 따라 생활하고 그분의 참된 의 식에 순종하는 사람들은 이생에서 언젠가, 또는 다음 생에서 그분의 얼굴을 보고 또한 그분이 살아 계시다는 것을 알게 되며 함께 대화하게 될 것입니다. “사람의 자녀들에게 구원이 이를 수 있는 다른 아무 이름이나 다른 어떠한 길 이나 방법도 주어지지 아니하리니, 다만 전능하신 주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그리 고 그 이름을 통하여서만 구원이 올 수 있느니라.”(모사이야서 3:17)는 것을 우 리는 믿으며, 그것이 우리의 간증이므로, 우리는 그것을 세상에 선포합니다. 인간이 구원을 얻기 위해서는“구원이 전에나, 지금에나, 미래에나 상관 없이 전능하신 주 그리스도의 속죄의 피로 그리고 그 피를 통하여 임함을 믿[어야]”(모 사이야서 3:18) 한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으며, 그것이 우리의 간증이므로, 우 리는 그것을 세상에 선포합니다. 이에 따라 니파이와 같이“우리[는] 우리의 자손과 또한 우리의 형제들을 설득 하여, 그리스도를 믿게 하고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려 부지런히 수고하여 기록[하 며], 이는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 후에 우리가 구원받는 것이 은혜에 의한 것 임을 우리가 [알고 있으며]” “또 우리는 그리스도에 대하여 이야기하며 그리스도 안에서 기뻐하며 그리스 도에 대하여 가르치며 그리스도에 대하여 예언하며 또 우리는 우리의 예언에 따 라 기록하노니, 이는 우리의 자손들이 그들의 죄 사함을 위하여 무슨 근원을 바 라보아야 할지 알게 하려 함[입니다.]”(니파이후서 25:23, 26) (스펜스 더불류 킴볼의 가르침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