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전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또 그것들을 가지고 있는 것 이 얼마나 축복받은 것인지를 충분히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는 때로 경전을 너무나도 당연하게 여기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하게 되는 경험에 너 무 익숙하게 되었고 또 우리가 배우는 복음을 듣는 것에 너무도 익숙하게 된 나머 지, 그러한 축복을 누리지 못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세상이 대배도라 불리는 영적인 어둠의 긴 밤에서 벗어난 이래 로 긴 세월이 지난 것이 아님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아버 지와 그분의 아들이 조셉 스미스에게 나타나셨던 1820년 어느 봄날 이전에 널리 퍼져 있던 영적인 어둠의 심연에서 중요한 점을 깨달을 필요가 있습니다. 그 어 둠은 선지자 니파이가 미리 보고, 복음이 인간에게서 보류된“그 비참한 눈먼 상 태”라고 묘사했던 어둠이었습니다.(니파이전서 13:32) 하늘이 침묵하고 영이 물러간 영적인 어둠의 시대에 제가 태어나지 않았다 는 사실에 제 영혼은 감사의 마음으로 충만하게 됩니다. 우리를 이끄시는 주님의 말씀이 없다면 그것은 참으로 친숙한 표지물을 전혀 발견할 수 없는 광대한 사막 에서, 또는 빠져나갈 길을 보여 주는 그 어떤 빛도 없는 큰 동굴의 짙은 어둠 속 에서 방랑자로 있는 것과 같습니다. 이사야는 어둠의 종식과 몰몬경의 출현에 관해 직접 언급했습니다. [이사야 29:11~12] 이렇게 하여 기이한 일, 즉 주님께서 행하리라고 약속하신“기이하고 가장 기 이한 일”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사야서 29:14) 선지자 조셉 스미스를 통해 복음의 회복이 시작된 이래로 수많은 몰몬경이 출판되어 배부되었고 셀 수 없는 수의 성경이 인쇄되었는 데, 그것은 출판된 다른 모든 작품들을 양적으로 훨씬 능가하는 것입니다. 우리에 게는 또한 교리와 성약 및 값진 진주가 있습니다. 이러한 귀중한 경전을 접할 수 있는 것 이외에도 세계 역사상 다른 어느 시대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우리의 의 지만 있다면 활용할 수 있는 교육 제도와 능력이 우리에게는 있습니다. 고대 선지자들은 어둠 후에 빛이 올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그 빛 속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것을 완전히 이해하고 있습니까? 쉽게 우리의 손 에 넣을 수 있는 구원의 교리에도 불구하고 어떤 사람들은 아직도“혼미한 심령 과 보지 못할 눈과 듣지 못할 귀”(로마서 11:8)로 인해 무기력한 상태에 처해 있 다는 점이 저는 염려됩니다. 저는 경전 공부에서 우리가 어떤 성과를 거두고 있는지 정직하게 평가해 보 기를 모두에게 부탁드립니다. 자유 자재로 활용할 수 있는 성구가 몇 안 되며, 그 마저도 마음속에서만 맴도는 경우인데, 복음에 관해 아주 많이 알고 있다고 착각 하는 것은 흔한 일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약간의 지식을 갖고 있는 것이 정말 문 제가 될 수 있습니다. 저는 우리 각자가 인생에서 언젠가는 스스로 경전을 발견 해야 하며, 또 비단 한 번 발견하는 것이 아니라, 거듭해서 재발견해야 한다고 확 신합니다. (스펜서 더블류 킴볼의 가르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