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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선교사업

단 한 영혼이라도 내게로 데려오면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1. 21.

주님은 우리가 복음을 나눌 때 커다란 축복을 우리에게 약속하신다.
선교 사업을 행하고, 구도자를 소개하며, 선교사들이 토론을 가르칠 때 그들과
함께하는 일은 영적인 모험입니다. 그것은 흥미진진하고 보람있는 일입니다. 단
하나의 영혼일지라도 회개와 신앙과 침례의 소망을 표현한다면 그 일에 들인 시
간과 노력 그리고 경이로움은 모두 그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여러분이 여기에 와
서 이런 것들에 대해 이야기할 때, 마치 전에 알고 있던 것들이 기억나는 것 같았
습니다.”라거나“회복된 교회에 대해 여러분이 알고 있는 것을 다 말해 줄 때까지
는 이곳을 떠날 수 없습니다.”라고 그들이 말할 때, 여러분이 얼마나 기쁠지 상상
해 보십시오.
복음을 나누는 것은 우리의 삶에 평화와 기쁨을 가져다주며, 다른 사람들을 위
한 우리 마음과 영혼을 넓혀 주며, 우리의 신앙을 증대시키고, 주님과의 관계를
강화시키며, 또 복음 진리에 대한 우리의 이해력을 증대시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복음을 얼마나 잘 나누는가에 비례하여 우리에게 커다란
축복을 약속하셨습니다. 영적인 기적이 일어나는 것처럼 우리는 장막의 저편으로
부터 도움을 받게 될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계속해서 확고하게 영혼들을
그리스도께 데려오고 온 세상에 간증을 전할 때, 우리의 죄를 더욱 기꺼이 용서
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셨으며, 분명 우리 모두는 죄를 용서 받기 위한 추가적인
도움이 필요합니다. (교성 84:61 참조) 선교 사업에 관한 가장 훌륭한 성구 중
하나인 교리와 성약 4편에서 우리는 만일 우리가“우리의 온 마음과 능력과 생
각과 힘을 다하여”선교 사업을 하면서 주님을 섬긴다면, 우리가“마지막 날에 하
나님 앞에 흠 없이 설 수”있게 될 것을 알게 됩니다. (2절)
그리고 나아가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만일 너희가 이 백성에게 회개를 외쳐 너희 온 생애 동안 수고하여 단
한 영혼이라도 내게로 데려오면, 나의 아버지의 왕국에서 그와 함께 누리게 될 너
희의 기쁨이 얼마나 크겠느냐!
“그리고 이제, 너희가 나의 아버지의 왕국에 내게로 데려온 한 영혼과 함께 누
리는 너희의 기쁨이 클진대, 너희가 많은 영혼을 내게로 데려오면, 너희의 기쁨이
얼마나 크겠느냐!”(교성 18:15~16)
만일 한 사람이 온 생애 동안 수고하여 단 한 영혼이라도 데려온다면 어떠하
겠습니까! 얼마나 큰 기쁨이겠습니까! 한 영혼입니다! 얼마나 귀중합니까! 하나님
께서 우리 마음속에 영혼에 대한 그와 같은 사랑을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스펜스 더불류 킴볼의 가르침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