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으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권세와 권능이 사슬처럼 연결되어 이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신권은 아담에게 최초로 주어졌고, 아담은 제일회장단의 직을 얻었으며 대 대로 계승되는 열쇠를 쥐고 있었습니다. 그는 창세기 1장 26절, 27절, 28절 에 기록된 바와 같이 세상이 형성되기 전, 창조의 시기에 이를 받았습니다. 그 에게는 모든 생물을 다스릴 통치권이 주어졌으니, 그가 곧 경전에 언급된 천사 장 미가엘입니다. 신권은 다음으로 가브리엘인 노아에게 주어졌으며 그는 신권 의 권세에서 아담 다음입니다. 그는 하나님에 의해 이 직분에 부름 받았고, 그 시대에 있는 모든 산 자의 아비였으며, 그에게 통치권이 주어졌습니다. 이들은 먼저 이 땅에서, 그 다음에는 하늘에서 이 열쇠를 소유했습니다. “신권은 영원불변한 원리이며, 영원 전부터 하나님과 함께 존재했고 영원까 지 존재할 것이니, 시작한 날도 없고 끝나는 날도 없습니다. (조셉 스미스 역 성 경, 히브리서 7:3 참조) 이 열쇠는 언제든 복음이 전파될 때 하늘에서 전해져야 합니다. 그 열쇠가 하늘에서 계시될 때, 그것은 아담의 권세에 의한 것입니다. “다니엘 7장에는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에 대한 언급이 있는데 이것은 우리 조상 아담, 곧 미가엘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그는 자녀들을 한데 모아 평의회를 갖고, 인자의 오심에 대비해서 그들을 준비시켰습니다.(다니엘 7:9~14 참조) 그(아담)는 인류의 아비요, 온 인간의 영을 다스리는 자이며, 열쇠를 가진 모든 자가 이 대 평의회에서 그 앞에 설 것입니다. 인자가 그의 앞에 설 것이며 그 에게 영광과 통치권이 주어질 것입니다. 아담이 자신의 청지기 직분을 그리스도 께 이양하리니, 이 직분은 우주의 열쇠를 쥐고 있는 자에게 주어졌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의 지위는 인류의 머리로서 존속될 것입니다. “ 하나님 아버지께서 인간의 영을 창조하시고 그들을 조직하셨을 때 모든 영을 그분 앞으로 부르셨습니다. 하나님은 그(아담)가 머리이며, 그에게 번성하 라고 명하셨습니다. 열쇠들은 먼저 그에게 주어졌고, 그에 의해 다른 사람들에 게 주어졌습니다. 그는 자신의 청지기 직분에 대하여 보고해야 하며 다른 사람 들은 그에게 보고해야 할 것입니다. “신권은 영원합니다. 구주, 모세, 그리고 일라이어스(엘리야)는 산에서 베드 로, 야고보, 요한이 변형되었을 때 그들에게 열쇠들을 주었습니다. 신권은 영원 하여 시작한 날도 없고 끝나는 해도 없으며, 아비도 없고 어미도 없습니다. 의 식에 변경이 없는 한, 신권에도 변경이 없습니다. 복음의 의식이 집행되는 곳마 다 신권이 있습니다. “마지막 날에 우리는 어떻게 신권을 갖게 되었습니까? 그것은 적합한 계승 절 차에 따라 내려왔습니다. 베드로, 야고보, 요한이 이 신권을 받았으며 그들은 이 신권을 다른 사람들에게 주었습니다. 그리스도는 위대한 대제사장이요, 아담이 그 다음입니다. 바울은 천만 천사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온전하게 된 의인의 영들과, 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께로 오는 교회에 대해 말하고 있습 니다. (히브리서 12:22~24 참조)” (조셉 스미스의 가르침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