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볼 수 있는 것 중 가장 기쁜 장면 중 하나는 누군가가 다른 사람에 게 죄를 범했을 때 그 죄를 용서하는 것이며, 그 후에 구주의 숭고하고 완전한 모 범에 따라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그 죄인을] 용서하도록 간구하는 것입니다.” “항상 자비의 원리를 실천하고, 회개하고 용서를 구하려는 모습이 조금이라 도 보이면 우리의 형제를 용서할 준비를 하십시오. 우리가 우리의 형제, 그리고 심지어 원수까지도, 그들이 회개하거나 용서를 구하기 전에 용서한다면,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우리에게 똑같이 자비로우실 것입니다.” “서로 참고 인내하십시오. 주님께서도 우리에 대해 그렇게 하시기 때문입니 다. 교회에서 여러분의 적을 위해 기도하고 교회 밖의 원수를 저주하지 마십시 오. 주님께서는‘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나니 내가 갚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 니다.(로마서 12:19 참조) 모든 성임된 회원, 그리고 모든 사람에게 여러분이 자비로우면 자비를 찾게 되리라고 말씀드립니다. 영혼을 파멸시키는 것이 아니 라 구원하도록 돕기 위해 노력하십시오.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보다 [더할 것]’”(누가 복음 15:7 참조)6이기 때문입니다. 엘리자 알 스노우는 선지자의 다음 말을 보고했다.“[성도들은] 우리 가운데 죄악이 있다 하더라도 자비를 지녀야 합니다. 그는 죄악을 밝혀 내는 데 자신이 도구로 쓰였다고 말했습니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을 악마의 정죄를 받 게 하며 멸망을 향해 나아가게 한다는 것을 생각할 때 그는 우울하며 슬프다고 했습니다. 그는 마음속 깊은 곳에서부터, 그들은 동료와 같은 존재들이며, 우리 는 한때 그들을 사랑했으며, 그들이 변화되도록 우리가 격려해야 하지 않겠느냐 고 했습니다. 우리는 구주께서 명하신 바와 같이 아직 그들을 일흔 번씩 일곱 번 을 용서하지 않았습니다. (마태복음 18:21~22 참조) 아마도 우리는 그들을 한 번도 용서하지 않았을 지도 모릅니다. 지금은 회개하고 변화하는 자들을 위한 구 원의 날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거룩한 천사들이 사소한 문제에 대해 우리에게 일일이 이 의를 제기한다고 가정해 보십시오. 우리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우리는 서로에게 자비로워야 하며 작은 일을 묵과할 줄 알아야 합니다.” 십이사도 정원회의 일원이었던 윌라드 리차즈는 이렇게 보고했다.“조셉은 그 와 하늘의 관계는 온전하며, 그는 어느 누구와도 원수진 것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기도하셨던 대로 조셉도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제가 저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저의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마태복음 6:12, 14 참조) 이는 제가 모든 사람을 거리낌없이 용서해 주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얻고 그것을 키우고자 한다면, 우리는 다 른 사람들, 심지어는 원수까지도 친구처럼 사랑해야 합니다. (조셉 스미스의 가르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