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선택에 대한 책임

하나님께서는 모든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셨으며, 그를 섬기거나 섬기지 않거나, 옳은 일이나 그른 일을 행할 수 있는 권리를 허락해 주셨고, 이 특권 은 인종이나 신앙에 관계없이 모든 인류에게 주어진 것입니다. 부자나 가난 한 자가 다같이 이러한 자유의지를 갖고 있고 하나님의 권능은 어떠한 사람 도 이 자유의지를 온전하게 행사할 수 있는 권리를 박탈당하지 않게 하셨습 니다. 이 자유의지는 모든 사람에게 주어졌습니다. 이것은 인간의 세계에 누 구에게나 균등하게 부여된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 자유의 지를 어떻게 행사하는가에 대하여 엄격하게 우리에게 책임을 물을 것이며, 가인에게 말씀하신 것과 같이, 우리에게도 이같이 말씀하실 것입니다. “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치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 드리느니라.”(창세기 4:7) (복음 교리, 5판, (1939년), 45쪽) 우리에게는 자유의지가 있어 복음을 받아들이거나 거절할 수 있으며, 구 세주의 모범을 따를 것인지 루시퍼의 예를 따를 것인지를 선택할 수도 있습 니다. 우리는 선택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후사입니다. 우리는 그리 스도와 함께 공동의 후사가 됩니다. 우리는 예수님과 신성한 분들이 거하는 왕국에서 영광과 영생을 이룰 수 있는 특권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가 따르거나 거절할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아무 것도 요구하시지 않고, 우리가 어떤 것이든 수행할 수 있도록 해주시겠다고 만 말씀하셨습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우리가 수행하기에 어려운 의무를 할 수 있다고 보시고 우리에게 청하거나 요구하신다면, 그분은 우리에게 그것들 을 성취할 수 있는 힘을 주실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합당하고, 우리에게 있는 모든 힘과 예지를 사용하지 않는 한, 그분께서 약속하신 부분은 성취되 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우리가 행하는 노력에 따라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데져렛 뉴스: 주2회 간행물, 1871년 1월 3일, 2쪽) 주님께선 인간의 자녀들에게 자유의지를 주셨습니다. 인간은 자신의 만족 을 위해 선을 택할 수도 악을 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분은 분명히 우리가 그 앞에서 책임을 지게 하셨습니다. 그분은 우리가 육신을 입고 이 지상에 사는 동 안 우리에게 주신 예지와 기회를 사용하고 그 책임을 그분에 앞에서 지게 하셨 습니다.(브라이언 에이치 스튜이 편집, 윌포드 우드럽, 대관장 그의 두 보좌, 십 이사도 및 그 외의 다른 사람들의 설교집, 5권. [1897~1892년], 2:297) (조셉 에프 스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