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3: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모세서와 창세기의 기사를 보면 사탄이 이브에게 접근했다는 것만 나와 있다. 그러나 후기의 계시에는 사탄이 처음에는 아담 에게 접근했다가 거절당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이브는 사 탄의 꾀임에 빠져서 그 과일을 취하였다. 아담은 그녀가 쫓겨나 면 자신과 헤어지게 되리라는 것을 알고 선악과를 취하였다. 사 도 바울은 타락에 관해 이렇게 썼다. “아담이 속은 것이 아니고 여자가 속아 죄에 빠졌음이라”(디모데전서 2:14) 제임스 이 탈매지 장로는 그녀가 꾀임에 빠졌으나 어떻게 주 님의 목적을 이루었는가를 설명하였다. “이브는 타락의 과정에서 자신의 역할을 행하여 미리 계획된 하 나님의 목적을 성취하는 데 이바지했다. 그러나 이브가 금단의 열 매를 따먹었던 것은 이러한 목적을 생각하고 행한 것이 아니라, 사탄의 술책에 꾀임을 당하여 하나님의 명령을 거스르는 의도로 행한 것이었다. 사탄도 이브를 유혹하여 창조주의 목적을 달성시 키는 데 일익을 담당하였으나, 그의 의도는 주님의 계획을 번복시 키려는 것이었다. 우리는‘그가 하나님의 마음을 알지 못하였음이 라 그런즉 그는 세상을 멸하려 하였더라.’[모세서 4:6]라는 점을 분명히 알고 있다. 그러나 사탄의 악한 노력은 세상을 멸하려는 첫 번째 단계가 되기는커녕 인간의 영원한 진보의 계획에 기여하게 되었다.
이 중대한 사건에 아담이 맡은 역할은 이브의 역할과 는 본질적으로 달랐다. 아담은 미혹당한 것이 아니라 이브가 원하 는 바에 따라 신중히 생각하여 그렇게 행하기로 결심한 것이었다. 그리함으로써 그는 인류에 관한 하나님의 목적을 성취시키려 했 다. 그는 인류의 최초의 축복사로 성임되었다.”(신앙개조, 61쪽) 브리검 영은 이브가 범법을 하고 아담이 그녀와 함께 동참함 으로써 인류가 선과 악을 알게 되었으므로‘이브를 비난하면 안 된다’고 말씀했다.(Discourses of Brigham You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