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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예수 ·속죄

가장 확실한 증거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1. 3.

모든 간증 가운데서 가장 훌륭하고 가장 강하게 확신을 주는 것은 구세주께서 떠나신 후에 그분이 그들과 함께 머무르게 하고, 과거의 일들을 기억나게 하며, 과거, 현재, 그리고 장래의 하나님의 일들을 나타내면서 다가올 일들을 그들에게 보여 주겠다고 제자들에게 약속하신 그 보혜사, 즉 성신의 권세로 복음을 배우고 이해하는 영혼의 능력입니다.
그런 영에 의해, 오직 그에 의해서만 사람은 하나님, 그리고 그분께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 수 있습니다. [그분들을] 알고 또 그 지식을 가지고 일관되게 행동하는 것이 바로 영생을 얻는 것입니다. 하늘에서 오는 모든 은사들 가운데 가장 큰 그 은사를 얻는 방법을 아는 것 이상으로 더 큰 일이, 육신으로 있는 동안 사람에게 올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알기 위해서 사람은 자신을 알아야 하고, 자신이 어디에서 왔는지, 왜 여기에 있는지, 여기로 보낸 분께서 자신에게 기대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이 필멸의 생을 마치면 어디로 가는지, 그리고 위대한 내세에서 무엇이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지를 꼭 알아야 합니다. 성령은 이러한 지식, 곧 사람이 지닐 수 있는 가장 소중한 지식의 근원입니다. 그것으로 인해 예수 그리스도가 과거에 신성하신 존재 이셨듯 현재에도 신성하신 분이라는 간증이 옵니다
시대를 이어온 간증
“내가 알기에는 나의 대속자가 살아 계시니”[욥기 19:25], 의로운 욥이 격심한 시련과 고난을 인내하며 영혼의 깊은 곳에서 분출했던 이런 당당한 외침은 10,000명 아니 10,000명의 10,000배 이상 되는 충실하고 의로운 사람들의 가슴에서 메아리치고 있으며, 그들의 영감 받은 간증은 아담의 시대부터 조셉 스미스의 시대까지 이어져 전해오면서 반복되어 왔습니다. 성스러운 경전은 수많은 기적과 이적에 의해 입증된 그리스도의 신성에 관한 간증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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