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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신앙·간증

그러할지라도 나의 일은 나아가리라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0. 4.

교리와 성약 3:16~20. “그러할지라도 나의 일은
나아가리라

조셉 필딩 스미스 회장은 이 예언과 그 성취의 의의를 이렇게
설명했다. “조셉 스미스는 자신의 힘으로는 감히 그 무서운 적
의에 찬 세상에, 어떤 권능도 이 사업을 중단시킬 수 없으며
이 교회가 온 세상에 대한 증거로서 계속되리라고 예언하기가
거의 불가능했을 것이다.
 주님께서 그의 사업이 이룩되리라
고 선포하셨다. 그는 교회가 조직되기도 전에 이것을 ‘
기이한
업적
’이라고 했다. 만일 조셉 스미스가 사기죄를 범하고 있었
다면 만일 그가 이 적의에 찬 믿지 않는 세상에 몰몬경을 사기
극으로 전하고 있었다면 결코 감히 이것이 나아가서 유대인과
이방인에게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을 확신시키리라고 말하
지 않았을 것이다. 가령 그가 그렇게 선언할 만큼 어리석고 그
사업이 가짜였다고 하면 그것은 급속하고 우스꽝스럽게 끝이
났을 것이다. 결코 첫 해 1년을 지속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것
은 결점으로 가득 차 있어서 이 세상의 예리한 눈길이 그 거짓
을 모두 다 노출시켰을 것이다. 결국 남은 진리는 수천 가지가
넘는 공격과 많은 비방 서적이 나왔으나 단 하나의 비판이나
공격도 오래 지속되지 못했으며 수천이 넘는 사람들이 주님께
서 이 기이한 업적의 참됨을 계시해 주셨다고 간증해 왔다는
사실이다
.”(Church History and Modern Revelation, 1:2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