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원 주인은 땅을 파고 거름과 물을 주고 잡초를 뽑고 가지를 치고 손질하며 옮겨 심고 접붙이고서도 결국은 가래와 전지 가위를 던지고는 눈물을 흘리며, 그 소리를 들을 모든 사람을 향해 크게 소리쳤습니다. ‘내 포도원을 위하여 내가 무엇을 더 할 수 있었겠느냐?’ 우리 삶에 역사하시는 이러한 하나님의 모습을 어떻게 잊을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자녀들이 그분을 택하지 않고, 그분께서 보내신 ‘하나님의 복음’[로마서 1:1]도 택하지 않는다면 부모로서 얼마나 고통스럽겠습니까!”(리아호나, 2003년 11월호, 7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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