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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玉盤佳言

나는 내가 해야 할 일을 미리 알지 못한 채 영에 의해 이끌렸느니라

by 높은산 언덕위 2024. 3. 28.

행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더 나은 제자가 되는 또 다른 필수적인 열쇠입니다. 우리가 행할 때, 주님은 우리에게 길을 안내하고 인도하실 것입니다. 저는 니파이가 라반에게서 놋쇠판을 얻을 방법을 알기 위해 주님의 인도를 구하고 있었을 것으로 확신하지만, 그와 그의 형들은 두 번이나 시도하고도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행했고, 주님은 그들의 길을 인도하고 계셨습니다. 세 번째로 갔을 때 니파이는 마침내 성공했습니다. 그는 이렇게 회상했습니다. “나는 내가 해야 할 일을 미리 알지 못한 채 영에 의해 이끌렸느니라.”5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명확히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노력하고 행하는 것은 주님께서 일하시는 방식입니다. 주님은 니파이에게 무엇을 하라고 명하셨습니다. 즉, 가서 판을 가져오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분은 그것을 어떻게 해야 할지는 알려 주지 않으셨습니다. 주님은 니파이가 그 방법을 알아내고 당신의 도움을 구하도록 그에게 맡기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종종 그러한 방식으로 우리 삶에서 일하십니다. 우리가 신앙으로 행할 때, 주님은 우리를 안내하고 인도하십니다.

(시루 슈밀 장로 칠십인 정원회 202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