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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침례·성찬·행복

요한은 어떻게 백성들 앞에서 예언하고 구원의 상속자에게 성역을 베풀었나?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0. 4.

교리와 성약 7:3~6. 요한은 어떻게 백성들 앞에서 예언하고 구원의 상속자에게 성역을 베풀었나?
성경 가운데 5권은 요한이 썼다. 요한복음, 서한 3권, 계시록이 바로 그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널리 배포된 책이 성경이며 그 중 일부는 1979년 현재 1,631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1815년부터 1975년 사이에 성경은 약 25억 권이 인쇄된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Guinness World Records 2002, 138쪽 참조) 분명히 요한이 기록한 예언은 열방에 전해졌다.
1829년, 사도 요한은 베드로와 야고보를 도와 신권을 회복했을 때 선지자 조셉 스미스와 올리버 카우드리에게 성역을 베풀었다.(교리와 성약 27:12 참조)1831년 6월 3일 교회의 한 대회에서 선지자 조셉 스미스가
요한의 성역에 관하여 이렇게 가르쳤다.
“당시에 계시자 요한은 앗수르 왕 살만아셀에 의하여 끌
려간 이스라엘 열 지파 사이에 있었으며 그들이 오랜 분산으
로부터 돌아오도록 준비시키고 있었습니다.”(History of the
Church, 1:176)
히버 시 킴볼 장로는 커틀랜드 성전에 계시자 요한이 나타
난 것을 이렇게 기록했다.
“선지자 조셉이 제일 회장단, 십이사도 및 감리 감독들에
게 엔다우먼트를 다 주었을 때 제일회장단이 계속해서 그들
모두에게 한 사람씩 손을 얹고 기름 부음을 인봉하고 확인했
다. 그리고 한 사람씩 축복을 끝낼 때마다 정원회 전원이 큰
소리로 호산나! 호산나! 라고 외치며 거기에 응답했다.
이런 일을 하고 있는 동안 사랑받는 제자 요한이 우리 사
이에서 선지자 조셉과 올리버 카우드리와 다른 사람들에게 보
였다.”(휘트니, Life of Heber C. Kimball, 91~92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