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은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 모두에게 똑같이 증거합니다.

가능한 한 자주 거룩한 진리를 증거하십시오. 우리가 우리의 음성으로 간증을 나눌 때 보혜사는 항상 자신의 음성을 나누어 줍니다. 영은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 모두에게 똑같이 증거합니다.

저는 뉴욕시에서 45분 동안 택시를 탄 적이 있습니다. 그때 공항으로 가는 동안 택시 기사와 복음에 관해 따뜻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그런데 택시비를 내고 내릴 준비를 하다가, 제가 나눈 것에 대해 간증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잠시 멈추고 단순하고 짧은 간증을 나누었습니다. 그 간증은 영을 초대했고, 그분과 저는 눈물을 흘렸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간증을 나눌 기회를 찾고 활용한다면, 여러분은 스스로 영을 인식할 순간을 만들게 될 것입니다.

(게리 이 스티븐슨 장로 십이사도 정원회 202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