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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玉盤佳言

나는 누구를 그리스도께 데려갈까?

by 높은산 언덕위 2024. 3. 8.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그저 좋은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꼭 필요한 것입니다. “[우리가] 구원받을 수 있는 길이나 방편[은] 달리 없고, 다만 그리스도 안에서와 그리스도를 통해서일 뿐”입니다.10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가 필요합니다! 세상은 예수 그리스도가 필요합니다.11

여러분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최선의 방법은 지금 모든 사람에게 그리스도께 나아오도록 권유함으로써 그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세상을 준비시키는 것이라는 점을 기억하십시오.

몰몬경에는 니파이인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시는 부활하신 그리스도에 관해 전하는 감동적인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 상황이 어땠을지 상상이 되십니까?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이 하늘 아버지께로 돌아가야 한다고 알리시면서 “눈을 들어 무리를 다시 둘러보”셨습니다.12

그분은 이렇게 물으셨습니다. “너희 가운데 병든 자가 있느냐? 그들을 이리로 데려오라. 너희에게 저는 자나, 맹인이나, … 못 듣는 자나, 어떻게든지 고난을 당하는 자가 있느냐? 그들을 이리로 데려오라, 내가 그들을 고쳐 주리라.”13

큰 동정심으로, 그분은 조건 없이 “어떻게든지 고난을 당하는 자”를 부르셨습니다. 저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치유하시기에 너무 크거나 작은 것은 없다는 사실에서 큰 기쁨을 느낍니다.

그분은 우리의 고통도 알고 계시며, 근심하는 사람, 우울한 사람, 지친 사람, 교만한 사람, 오해받는 사람, 외로운 사람, 또는 “어떻게든지 고난을 당하는” 사람들을 데려오라고 말씀하십니다.

모든 이들이 “나아가매 … 그들 모두를 고쳐 주[셨고] …

고침을 받은 자와 성한 자들이 … 그의 발에 엎드려 절하며, 그를 경배하였”습니다.14

저는 이 이야기를 읽을 때마다 ‘나는 누구를 그리스도께 데려갈까?’ 하고 잠시 생각해 봅니다. 여러분은 누구를 데려가시겠습니까?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하신 것처럼 빠진 사람이 없는지, 모든 사람이 그분을 알아 가도록 권유받았는지 다시 둘러 볼수 있습니까?

(보니 에이치 코든 자매 본부 청녀 회장 202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