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종교/玉盤佳言

귀중한 진리가 몰몬경을 통해 회복되었다

by 높은산 언덕위 2024. 2. 26.

“사도 요한은 한 천사가 복음을 회복하기 위해 지상에 내려올 그때를 시현으로 보았습니다. 그 천사는 모로나이이며, 그는 선지자 조셉 스미스에게 나타났습니다. 모로나이 천사는 조셉에게 고대 기록이 새겨진 금판이 어디에 묻혀 있는지 알려 주었습니다. 그 후 조셉 스미스는 하나님의 은사와 권능으로 이 판을 번역했고, 그렇게 몰몬경이 출판되었습니다. 몰몬경은 여러 세기 전, 미대륙에 살았던 두 민족에 관한 기록입니다. 몰몬경이 나오기 전까지는 그들에 대해 알려진 바가 거의 없었습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사실은 몰몬경이 그리스도의 또 하나의 성약이라는 점입니다. 타락, 속죄, 부활, 죽음 이후의 삶에 관한 귀중한 진리가 몰몬경을 통해 회복되었습니다. 회복 이전에 하늘은 수세기 동안 닫혀 있었습니다. 그러나 다시 한 번 지상에 선지자와 사도들이 존재하게 되어, 하늘이 시현과 계시로 다시 열렸습니다. 선지자 조셉 스미스가 받은 많은 계시가 교리와 성약으로 알려진 책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신권 체계를 가르치는 가치 있는 자료로서 여러 원리와 의식들에 관한 더 깊은 통찰이 담겨 있습니다. 이 외에도 값진 진주라는 경전이 또 있습니다. 값진 진주에는 선지자 조셉 스미스가 계시로 받은 모세서와 더불어 이집트 두루마리를 구입하여 번역한 아브라함서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 책들을 통해 우리는 모세와 아브라함, 에녹과 다른 선지자들에 대해 더 알 수 있고, 또한 창조에 관해 더 자세한 내용을 많이 배웁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태초부터, 곧 아담 시대 때부터 모든 선지자들에게 가르쳐졌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리아호나, 2006년 5월호, 제임스 이 파우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