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진리를 어떻게 가르치느냐는 정말 중요합니다. 바울은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에베소서 4:14~15 참조) 말하라고 권고했습니다. 진리는 그리스도와 같은 사랑으로 전달될 때 다른 사람에게 축복이 될 가능성이 가장 큽니다.44
사랑 없이 진리를 가르치면 비판받는 느낌, 낙담, 외로움과 같은 감정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는 많은 경우 분노와 분열, 심지어 갈등으로까지 이어집니다. 반면, 진리가 없는 사랑은 공허하며 성장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진리와 사랑은 둘 다 우리의 영적 발전에 필수적입니다.45 진리는 영생을 얻는 데 필요한 교리와 원리, 율법을 가르쳐 주며, 사랑은 참된 것을 포용하고 실천하는 데 필요한 동기를 불러일으킵니다.
제게 영원한 진리를 사랑과 인내로 가르쳐 주신 분들에게 영원토록 감사드립니다.
(존 시 핑그리 이세 장로 칠십인 정원회 202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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