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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玉盤佳言

우리는 복음에 관해 진짜입니까?

by 높은산 언덕위 2024. 1. 4.

저는 라모나이 왕의 부친이 보여 준 올바른 태도의 모범을 좋아합니다. 여러분이 잘 알고 계시듯이, 처음에 그 부친은 자신의 아들이 레이맨인들이 증오하는 니파이인 암몬과 함께 있는 것을 보고 화를 냈습니다. 그는 암몬을 치려고 칼을 빼었으나 이내 암몬의 칼이 그의 목숨을 위협했습니다. 이제 왕이 자기 목숨을 잃을까 두려워하여 이르되, 나를 살려 주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나라의 절반이라도 주겠노라 하더라.

그가 목숨을 위해 나라의 절반을 주겠다고 한 점을 주목하십시오.

하지만 이후에 복음을 알게 된 그는 또 다른 제의를 했습니다. “왕이 이르되, 내가 어찌하여야 그대가 말한 이 영생을 얻겠느냐? 참으로 내가 어찌하여야 하나님에게서 나서, 내 가슴에서 이 간악한 영을 뿌리뽑고, 그의 영을 받아 기쁨이 충만하게 되고, 마지막 날에 버림을 받지 않겠느냐? 그가 이르되, 보라, 이 큰 기쁨을 받기 위해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버리겠노라. 참으로 나의 왕국이라도 버리겠노라 하더라.”

복음은 그가 가진 모든 것보다 더 가치 있었기에, 이제 그는 자신의 왕국을 모두 포기할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는 복음에 관해 진짜였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저마다 이 질문을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우리도 복음에 관해 진짜입니까? 미온적인 것은 진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미지근한 자, 즉 헌신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의 칭찬을 받지 못할 것입니다.

어떤 보물이나 취미, 지위, 소셜 미디어, 비디오 게임, 스포츠, 유명 인사와의 친분 및 지상의 그 어떤 것도 영생보다 더 귀중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은 모든 사람에게 “자기의 행위를 살”피라고 권고하십니다.

니파이의 다음 말이 제 마음을 잘 대변해 줍니다. “나는 명백함을 자랑하며, 나는 진리를 자랑하며, 나는 나의 예수를 자랑하노니, 이는 그가 나의 영혼을 지옥에서 구속하셨음이라.”

우리는 우리를 위해 당신의 모든 것을 바치신 그분을 참되게 따릅니까? 그분은 우리의 구속주이시며, 하나님 아버지께 대한 우리의 변호자이십니다. 그분은 속죄 희생을 위해 절대적으로 헌신하셨고 지금은 사랑과 자비와 우리에게 영원한 기쁨을 주시려는 열망에 절대적으로 헌신하십니다. 이 말씀을 듣고 읽는 모든 분에게 간청합니다. 실재하지도 않는 미래에 언젠가 시간이 날 때까지 기다리며 온전히 헌신하기를 미루지 마십시오. 지금 바로 진짜가 되어 그 기쁨을 맛보십시오! (2019-10,터렌스 엠 빈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