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리와 성약 9:5~6. 주님은 올리버 카우드리로부터 번역할 권리를 거두어 가셨나?
1829년에 주님께서 올리버 카우드리가 결국 교회를 떠나리라는 것을 아셨음이 분명하다. 일부 사람들은 바로 이 때문에 주님께서 “이 같은 방식으로 너를 대하였음이 내 안에 있는 지혜임이니라.”(교리와 성약 9:6)라고 말씀하셨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주님은 어떤 사람이 장래 언젠가는 죄를 범하리라는 것을 아시더라도 아직 범하지도 않은 죄에 대해 처벌하시지는 않는다. 올리버 카우드리는 현재 불충분한 신앙 때문에 자신이 번역하기까지는 아직 한 동안 기다리는 것이 좋았었다. 또한 조셉에게는 서기가 필요했으며, 올리버가 서기로서만 있어야 하는 것을 찾을 수 없었던 문제는 그가 번역이 겉으로 보이는 것처럼 단순한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됨으로써 충분히 해결되었다. 그러므로 올리버를 기다리게 한 것은 하나님의 지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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