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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성신·계시

계시의 영을 부인하지 말라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0. 4.

교리와 성약 11:25. “계시의 영을 부인하지 말라”
조셉 필딩 스미스 회장은 하이럼 스미스가 받은 이 훈계는 “오
늘날 우리 모두에 대한 훌륭한 훈계”라고 설명했다. “교회 회
원 가운데는 주님께서 교회 초기처럼 교리와 성약에 기록할
계시를 주시지 않는다고 불평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 그들은
또 왜 교회에서 계시가 끊겼느냐고 묻습니다. 일반적으로 이
렇게 비평하는 사람들은 주님께서 이미 주신 계명을 충실하게
지키지 않으며 주님의 계시와 인도가 이 교회에 계속해서 주
어지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 눈이 먼 경우입니다.
분별의 영을 가진 사람으로써 처음부터 주님의 손길이 이
백성을 인도하고 계시며 다른 어떤 시기와 마찬가지로 오늘날
에도 겸손하며 상한 심령을 지닌 모든 사람에게 이런 인도가
주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할 사람은 없습니다
.(야곱서 4:8
참조)”(Church History and Modern Revelation, 1:5)
휴 비 브라운 회장도 교회에서 계시의 중요성을 이렇게 가
르쳤다.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의 영에 의하여서만 이해할 수
있으며 하나님의 영은 계시의 영입니다. 주님은 지상을 떠나
시기 전에 인간을 모든 진리로 인도해 줄 보혜사를 보내시겠
다고 약속하셨습니다.[요한복음 15:26; 16:7 참조] 거룩하신 계
시는 항상 살아있는 교회의 한 가지 특징이 되어 왔으며 이것
은 교회가 지상에서 잘 조직된 상태로 존재하기 위하여 필수
불가결한 것입니다
.”(Conference Report, 1961년 10월, 93~94
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