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호부조회는 자매들이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하고, 서로 협의하며, 의미 있는 복음 교육에 기여하고, 하나님 아버지와 구주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안전한 장소가 되어야 합니다.
『일반 지침서』는 우리가 상호부조회 모임에서 항상 우리의 구주께 초점을 맞추어 지역 사회에서 함께 봉사하는 것에서부터 복음 주제를 이해하거나 특정한 난관을 마주하는 것까지, 구원 및 승영 사업과 관련된 주제로 서로 협의하는 시간을 갖도록 권합니다.
우리는 각 지역의 상호부조회 회장단이 기도하는 마음으로 그들이 담당하고 있는 여성들에게 필요한 주제를 선정하기를 바랍니다. 이 시간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러셨던 것처럼 서로에게 배우고 서로에게 성역을 행하기 위해 사용할 귀중한 자원이 될 수 있습니다.”
카밀 엔 존슨 회장, 페이스북, 2023년 1월 8일
신권 권능에 접근하고 활용한다

“자매 여러분, 여러분은 신권 권능을 누릴 수 있습니다! 신권 권능의 축복은 여성, 남성, 어린이 등 성약을 지키는 모든 교회 회원에게 주어집니다.
저는 신권 권능을 활용하려면 제가 계명에 순종하는 것 이상을 해야 한다는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저는 세상의 것을 제쳐두고 제 재능과 시간, 자원을 하나님께 바쳐야 합니다. 구원과 승영 사업, 즉 이스라엘의 집합에 대한 마음과 능력과 생각과 힘을 다한 헌신만이 제게 부여된 신권 권능을 이용할 수 있게 해 줍니다.
러셀 엠 넬슨 회장님은 이렇게 약속하셨습니다. ‘주님의 집에서 엔다우먼트를 받은 자들은 그들이 맺은 성약 덕분에 하나님의 신권 권능이라는 은사뿐만 아니라 그 권능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를 알 수 있는 은사도 받았습니다.’(‘영적인 보화,’ 연차 대회, 2019년 10월)
저는 그 약속에 응하여 제 삶을 돌아보고자 노력했습니다. 저는 이런 목록을 만들었습니다. ‘나는 하루/주/월에 무엇을 하는가?’ 그런 다음, 기도하는 마음으로 이렇게 자문했습니다. ‘더는 시간과 에너지를 쏟을 가치가 없는 것은 무엇인가?’ 선지자가 제안한 것처럼, 한때 중요해 보였던 것들이 우선순위에서 뒤로 밀려났고, 일부 활동은 겉보기에는 해롭지 않지만 주의를 산만하게 했기 때문에 목록에서 아예 삭제되었습니다.
저는 자기 성찰을 한 번으로 끝내지 않았습니다. 저는 넬슨 회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제 시간과 에너지를 꼼꼼히 점검하는 것이 ‘[제] 삶을 주님께 바치는 평생에 걸친 과정’(‘영적인 보화’, 연차 대회, 2019년 10월)이라는 것을 알아 가고 있으며, 성약을 지킬 때 접할 수 있는 신권 권능에 의지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해가 바뀌었다는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신권 권능에 접근하고 의지하는 일에 여러분도 저와 함께하시겠습니까?”
카밀 엔 존슨 회장, 페이스북, 2022년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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