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지은 죄가 다른 사람에게 알려지지 않았다는 사실에 안심하지 마십시오. 그것은 마치 머리만 모래 속에 묻는 타조와 같은 것입니다. 타조는 깜깜해진 것만으로 안전하게 숨은 것으로 여깁니다. 사실은 우스꽝스럽게 다 노출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의 모든 행동은 하나님 아버지와 그의 사랑하는 아들께 다 보여지고 있습니다. 그분들은 우리에 관한 모든 것을 알고 계십니다. “우리가 큰 죄를 졌다면, 우리가 한 일에 대하여 지속적인 만족이나 위안을 찾지 못할 것입니다. 문제를 감추고 범법을 변명하려는 것은 문제를 해결하려는 것으로 보일 수도 있으나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사탄은 우리의 가장 수치스러운 행위를 가장 치명적인 시기에 알리고자 합니다. 거짓은 점점 조여드는 그물을 짜나가는 것이며, 사탄이 가두어 두려는 함정이 됩니다.”(리차드 지 스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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