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 및 가족 역사
주님께서 조셉 스미스에게 인봉의 열쇠를 회복하신 후, 우리의 경륜의 시대에 휘장 양편에서 구원 사업이 시작되었습니다.(고린도전서 15:22, 29; 교리와 성약 128:8~18 참조)
보이드 케이 패커 회장님은 이렇게 가르치셨습니다. “이 놀라운 사건은 세상 사람들의 주의를 끌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 일은 지금까지 살았던 자들과 앞으로 살게 될 자들의 모든 영혼의 운명에 영향을 미치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일들은 조용히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이 교회는 성전을 짓는 교회가 되었습니다.
세상은 어떤 의미에서는 우연의 일치라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개인과 조직과 사회가 점차 가족 역사 탐구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일은 모두 엘리야가 커틀랜드 성전에 나타난 이후에 일어난 것입니다.”(The Holy Temple [1980], 141).
“1836년 4월 3일, 바로 그날부터 자녀들의 마음이 그들의 아버지에게로 돌이키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후로 모든 의식은 일시적인 것이 아니고 영구적인 것이 되었으며, 우리는 인봉의 권능을 갖게 되었습니다. 어떠한 권세도 가치에 있어 그것을 능가할 수는 없습니다. 그 권능은 산 자나 죽은 자를 위해 합당한 권세에 의해 행해진 모든 의식에 의미와 영원성을 부여해 줍니다.”(『거룩한 성전에 들어가기 위해 준비함』[2002], 28쪽)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성전을 건축하고 적절히 사용하는 것은 어느 경륜의 시대에서든 예수 그리스도의 참된 교회의 표징이 되어 왔습니다. 1893년에 솔트레이크 성전이 헌납된 후, 윌포드 우드럽 회장님은 교회 회원들에게 조상들의 기록을 찾아 가능한 한 많은 조상들을 거슬러 올라가 계보를 기록하고, 그 이름들을 성전에 가져가 구원 및 승영 의식을 행하도록 격려하셨습니다.(교회 회장들의 가르침: 윌포드 우드럽 [2004], 174쪽 참조)
(벤저민 데 호요스 장로 칠십인 정원회 20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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