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냐민 왕은 우리가 성약을 맺음으로써 우리를 영적으로 낳으신 그리스도의 아들과 딸이 되며, 그분의 머리 아래 우리가 자유롭게 되었다고 가르쳤습니다. 이는 “구원이 오는 다른 이름이 주어지지 아니하였”기 때문입니다.(모사이야서 5:7~8 참조)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의 본을 따르며”(니파이후서 31:16) 끝까지 견딜 때 구원받습니다. 니파이는 협착하고 좁은 길에 들어섰다고 해서 만사가 다 행해진 것이 아니며, “소망의 완전한 밝은 빛과 하나님과 만인에 대한 사랑을 가지고, 그리스도를 믿는 굳건함을 지니고 힘써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충고하였습니다.(니파이후서 31:19~20 참조)
그리스도의 교리는 우리가 성약의 길을 찾고 그 길에 남도록 도와주며, 복음은 우리가 성스러운 의식과 성약을 통해 주님께서 약속하신 축복을 받도록 마련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선지자이신 러셀 엠 넬슨 회장님은 2018년 1월 16일에 방송된 모임에서 다음과 같이 권고하셨습니다. “성약의 길을 계속 따라가십시오. 여러분이 구주와 성약을 맺고 지킴으로써 그분을 따르겠다고 결심한다면, 어느 곳에서든 남성과 여성, 어린이들이 누릴 수 있는 모든 영적인 축복과 특권의 문이 여러분에게 열릴 것입니다. 우리가 추구하는 목적은 주님의 집에서 권능을 부여받고, 가족으로 인봉되고, 하나님의 가장 큰 은사인 영생을 받을 자격을 갖추도록 성전에서 맺은 성약에 충실하게 생활하는 것입니다.”(“우리가 함께 나아갈 때”, 『리아호나』, 2018년 4월호, 6~7쪽)
(아데잉카 에이 오제다이런 장로칠십인 정원회20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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