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에게는 구주의 발 앞에 가져갈 만한 고난이 있지 않습니까? 우리 중에는 육체적인 어려움을 겪는 이들도 있지만, 정서적인 싸움을 하는 이들은 더 많으며, 사회적 관계를 발전시키는 데 어려움을 겪는 분들도 있습니다. 또한 우리는 모두 영적인 어려움을 겪을 때 한숨 돌릴 여유를 구합니다. 우리는 모두 어떤 식으로든 고난을 겪습니다.
경전에는 이렇게 나옵니다. “무리가 다 일제히 그들의 병든 자와 … 또 어떤 식으로든 고난당하는 모든 자들과 함께 나아가매, 그들을 데려오는 대로 그들 모두를 고쳐 주시더라.
이에 고침을 받은 자와 성한 자들이 모두 그의 발에 엎드려 절하며, 그를 경배하였고.”
신앙으로 십일조를 바치는 어린 소년에서부터, 홀로 아이를 양육하며 힘을 주시는 주님의 은혜가 필요한 어머니,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애쓰는 아버지, 구원과 승영의 의식이 필요한 조상들, 매주 하나님과 성약을 새롭게 하는 우리 각자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서로를 필요로 하며, 서로를 구주의 구속하는 치유로 인도할 수 있습니다.
(레이나 아이 아부르토 본부 상호부조회 회장단 제2보좌 20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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