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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주님의 집·성전

눈 먼 자를 보게 하지는 못하더라도

by 높은산 언덕위 2023. 3. 28.

비록 병자를 치유하며 팔레스타인의 길을 걷지는 않더라도 교회의 자매로서 우리는 인간 관계에서 마음이 다치고 상한 이들을 위해 기도하며, 속죄의 치유하는 사랑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구주처럼 눈 먼 자를 보게 하지는 못하더라도, 영적으로 눈 먼 사람에게 구원의 계획을 간증해 줄 수는 있습니다. 영원한 성약에서 신권 권능의 필요성을 이해하도록 그들의 눈을 뜨게 할 수 있습니다.

구주처럼 죽은 자를 살리지는 못하더라도 그들의 이름을 찾아 성전 의식의 축복을 줄 수는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참으로 그들을 영옥에서 일으켜 영생의 길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살아 계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가 계심을 간증드립니다. 그분의 권능과 빛으로 우리가 세상의 어둠을 몰아내고 우리가 아는 진리를 소리 높여 외치며 다른 사람들이 그분께 나아오도록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간증합니다.(2014-10,닐 에프 매리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