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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玉盤佳言

가족이 어떠한 상황에 처해 있더라도 우리는 배울 수 있다

by 높은산 언덕위 2022. 9. 14.

 

“대다수의 교회 회원이 완벽한 가정환경에서 살고 있지 않다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렇게 완벽하고 이상적인 가족을 이루고 사는 사람이 있기나 한지도 의문입니다. 그렇다면 왜 계속 가족을 강조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가족이 우리의 운명이며, 우리의 처지가 어떠하든 간에 우리는 강한 가족 관계를 만드는 기술을 배우고자 이 지상에 왔기 때문입니다. …

주님은 우리를 알고 계십니다. … 우리의 삶을 주님께 맡긴다면, 우리가 마음속 모든 소망을 성취하고 행복하고 평안하게 되는 그날까지 그분의 손이 우리가 가는 길을 한 걸음 한 걸음 인도하실 것입니다.”

(Sister Sharon Eubank, First Counselor in the Relief Society General Presidency, “A Letter to a Single Sister,” Ensign, Oct.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