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인간은 겸손해지기 위하여 주님께서 행하신 대로 행하여야 합니다. 즉 주님과 같이 대담하게 악을 비난하고 용감하게 의로운 사업을 진척시키며 모든 문제를 과감히 해결하며 자신과 환경의 주인이 되며 개인적인 명성에 관해서는 거의 신경을 쓰지 않아야 합니다. 겸손하고 온유한 것은 약함이 아니고 미덕을 나타냅니다.이것은 온화한 성격과 또한 분노와 격정이 없는 것을 나타냅니다. 겸손은 가식이 없고 떠벌리지 않는 것입니다. 이것은 혼란되거나 호언장담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것은 굴욕적인 복종을 뜻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두려워하거나 겁내는 것을 뜻하지 않습니다. 나뭇잎 그림자나 흔들림 때문에 두려워 떠는 일은 없습니다.사람은 어떻게 겸손해집니까? 저로서는 인간은 계속해서 누군가를 의지한다는 것을 상기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구에게 의지하고 있습니까? 주님께 의지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자신을 상기시킵니까? 진실되고 지속적이고 경배하며 감사드리는 기도에 의하여 상기시킵니다.”(Humility,Jan.1963, 2~3쪽,스펜서 더블유 킴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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