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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말씀·경전

“진실로 믿어 진리인줄” 아는 것을 외치는 일은

by 높은산 언덕위 2022. 6. 27.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에 대한 강한 간증을 전했으며 선교 사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을 개종시켰습니다. 그는 아그립바 왕 앞에서 간증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그의 말은 너무나 강력했기 때문에 로마 제국을 대표하는 영향력 있는 실력자도 다음과 같이 외쳤습니다. “네가 적은 말로 나를 권하여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려 하는도다” (사도행전 26:28) 저는 간증을 갖고 있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교훈을 분명히 믿습니다. 사실상, 우리는 참된 개종을 할 때, 간증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을 수 없습니다. 고대의 사도와 충실했던 사람들이 그랬듯, “진실로 믿어 진리인줄” 아는 것을 외치는 일은 우리의 특권이요, 의무요, 엄숙한 책임입니다. 사랑과 감사를 표현하는 것은 항상 훌륭한 일이기는 하지만, 그러한 표현은 다른 사람들의 삶에 믿음의 불이 피어나게 하는 간증이 되지는 못합니다. 간증을 한다는 것은 “ 성신의 권세로 증거하는 것이며, 개인적인 지식이나 믿음에 근거를 둔 진리에 대한 엄숙한 선언을 하는 것”입니다."(엠 러셀 밸라드,리아호나 20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