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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선교사업

이해력의 촛불을 이 세상 사람들에게 가져다주는 것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0. 25.

십이사도 정원회의 일원으로서 에콰도르의 키토로 여행하는 동안 스펜서 더블
류 킴볼 장로는 네 명의 젊은 선교사들이 포함된 한 그룹과 호텔 식당에 있었다.
“그는 식당 웨이터가 품위 있는 젊은이처럼 보이는데 교회에서 훌륭한 선교사가
될 것 같다고 다른 사람들에게 말했다. 킴볼 장로는 빵과 우유를 주문한 다음에
웨이터에게 자녀가 있는지 물었다. ‘아들이 하나 있습니다.’라고 그 웨이터는 대
답했다. ‘빵과 우유가 그 아이를 건강하게 해 줄 것 입니다. 하지만 이 젊은이들
이 당신에게 주는 음식을 그 아이에게 먹이면 더욱 건강해질 것입니다.’라고 킴볼
장로가 말했다. 그 웨이터는 무슨 뜻인지 갈피를 못 잡는 듯해 보였다. 그런 다음
킴볼 장로는 그 젊은이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가르치는 선교사들이라고 설
명했다. 그 웨이터는 선교사들이 자신을 가르치는 것에 관심을 나타냈다.”
킴볼 회장은 복음을“온 천하”(마가복음 16:15)에 전하라는 구주의 명령에 대
해 자주 언급했다. 그는 더 많은 전임 선교사, 특히 젊은 형제들과 장년의 부부들
을 요청했으며, 교회의 모든 회원들에게 이 신성하게 지명된 사업에 참여할 것을
상기시켰다. 그는 이렇게 가르쳤다. “우리의 커다란 의무, 그리고 커다란 부름은
희미함과 어둠 속에서 나와 기쁨, 평화, 그리고 복음의 진리로 들어가는 길을 비
추는 이해력의 촛불을 이 세상 사람들에게 가져다주는 것입니다.
(스펜서 더블류 킴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