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쉬 형제는 교회로 돌아온 후에 자신의 배도에 관해 이렇게 말했다.
제가 어쩌다가 배도를 하게 되었는지를 참으로 알고 싶었는데, 결론적으로 제 마음 속에서 주님의 영을 잃어 버렸던 게 틀림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저는 선지자를 시기하였으며, 저의 마음이 표리 부동하고, 옳은 일을 모두 보지 못하면서, 악을 찾으며 온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 다음에는 악마가 저를 인도하기 시작했을 때, 육욕적인 마음이 쉬이 일어났는데, 그것은 노여움이며, 질투심이며 분노였습니다. 저는 그것을 마음 속에서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저의 마음은 온통 분노로 가득했으며, 주님의 영은 떠나고 말았습니다. 경전에서 말하는 대로, 제 눈이 멀었으며, 제가 조셉 형제의 눈에 있는 들보를 보고 있다고 생각했으나 그것은 티끌에 불과한 것이었으며, 들보는 바로 제 눈에 가득 차있었습니다.” (Journal of Discourses, 5:206~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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