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느끼기에, 우리에게 걸림돌이 되는 것 중의 일부는 하나님께서 모든 축복을 하늘의 거대한 창고 속에 가두어 놓고서 그분이 정하신 엄격하고 가부장적인 요구 사항을 지키지 않으면 그 축복을 우리에게 주시지 않을 것이라고 상상하는 태도입니다. 그러나 계명은 절대 그런 것이 아닙니다. 사실,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에게 축복을 비처럼 끊임없이 내려 주십니다. 단지 우리의 두려움, 의심, 죄가 우산이 되어 이 축복들이 우리에게 도달하지 못하게 막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명은 우산을 접어 하늘에서 내리는 끊임없는 축복을 받게 해 주는, 사랑의 가르침이며 신성한 도움입니다.” (디이터 에프 우흐트도르프 회장, 리아호나, 2014년 1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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