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몇 년 전에 대조 상황을 다룬 기사를 읽었습니다. 당시에 플로리다에서는 허리케인이 불어 닥쳐 가옥 수천 채가 파괴되었습니다. 그 뉴스에는 같은 비극을 겪고 같은 축복을 받은 두 사람의 말이 인용되었습니다. 이 두 사람의 집은 완전히 부서졌으나, 가족들은 죽거나 다치지 않았습니다.한 사람은 이 비극 때문에 자신의 신앙이 파괴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왜 하나님이 이런 일이 일어나도록 내버려 두시냐고 물었습니다. 다른 사람은 이 경험 덕분에 신앙이 강해졌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자비로우셨다고 말하면서 비록 집과 소유물은 잃었지만,생명은 보존되었고 집은 다시 지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 사람에게는 잔이 반 밖에 채워져 있지 않았습니다. 다른 한 사람에게는 잔이 반이나 채워져 있었습니다. 우리는 역경을 겪을 때 어떻게 반응할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Adversity,” Ensign, July 1998, 7-8,댈린 에이치 옥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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