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 심판이 단순히 선행과 악행의 총합 즉, 우리가 무엇을 하였는가에 대한 평가가 아닙니다. 오히려 그것은 우리 행위와 생각에 따른 최종 결과 즉, 우리가 어떤 존재가 되었는가에 대한 판정입니다. 따라서 어느 누구라도 통과 의례를 치르듯 시늉만 해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복음에서 요구되는 계명과 의식과 성약은 하늘의 어느 예금 계좌에 적립해야 할 예금 목록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바라시는 존재가 될 방법을 보여 주는 하나의 계획입니다.”(리아호나, 2001년 1월호, 댈린 에이치 옥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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