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생에서 우리가 알아가는 사랑은 덧없이 지나가는 그림자가 아니라 가족을 영원히 함께 묶어 주는 실체입니다.하늘에 계신 하나님은 가족이 무덤 너머에서도 계속되며 서로에 대한 동 정심과 애정, 사랑은 영원하다는 진리를 조셉 스미스를 통해 계시해 주셨습니 다.영원한 결혼의 축복을 얻기 위해서는 어떠한 희생도 치를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우리 중 다수는 성전을 쉽게 갈 수 있고 아마도 너무나 편하게 생각하여 그 축복을 가볍게 보는 것 같습니다. 충실하게 복음 생활을 하려면 해야 하는 다른 것들과 마찬가지로, 주님의 방법대로 결혼하려면, 거룩하지 못한, 세상적인 모든 것을 기꺼이 부인하고 아버지의 뜻을 따라 행하려는 결의가 있어야 합 니다. 이러한 신앙의 행위로 우리는 아버지께 우리의 사랑을 보이고, 아직 태어나지 않은 자손을 헤아리게 됩니다. 이생에서 가장 큰 기쁨의 근원은 우리의 가족이듯이 영원한 세계에서도 그럴 것입니다. 가정과 가족. 이 소중한 단어를 말하기만 해도 우리의 가슴에 행복한 기억들이 차오릅니다! 저는 기도하는 마음으로 온 마음을 다해, 여러분이 훌륭한 부모가 되는 것이 얼마나 큰 기쁨이며 만족감을 주는 일인지 알게 되기를 소망 합니다. 부모의 역할과 가정을 세우는 책임을 의도적으로 회피한다면, 이생과 영원한 삶에서 누리는 가장 큰 기쁨 중 하나를 놓치게 되는 것입니다. 선지자 조셉 스미스에게 계시된 바와 같이 현세와 이후의 삶에 존재하는 행복의 중심에는 가정과, 영원히 지속되는 가족 관계라는 영광스러운 개념이 자리 잡고 있 습니다."(에즈라 태프트 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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