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려워하지 말고 도덕적인 표준과 지침을 분명하게 세우십시오. 필요할 때에는‘아니오’라고 분명하게 말하십시오. 가족의 일원으로서 결코 해서는 안 되는 일이 있음을 알게 하십시오. 어떤 부모들은 오로지 자녀가 인기를 얻고 사회적으로 받아들여지는 데에 거의 비정상적으로 염려하여 더 훌륭한 판단을 하는 데 저해가 되는 많은 것들, 즉 일시적으로 유행하는 비싼 옷이나 물건을 사고, 단정치 못한 옷을 입고, 늦게 귀가하고, 열여섯 살 전에 데이트를 하고, 성인 영화를 보는 등의 일을 허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자녀와 부모 모두 올바른 것만을 고집하다 보면 때로는 외로울 수도 있습니다. 저녁에 갈 데도 없고, 파티에도 빠져야 하고, 어떤 영화는 보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것이 항상 즐겁지만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부모 노릇을 한다는 것은 인기 경쟁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도의 벗, 1994년 1월호, 제이 크리스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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