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이 가한 폭행, 성도착, 또는 근친상간 등 여러분의 의사에 반하여 여러분에게 심한 상처를 주는 일이 일어난다면 여러분은 그에 대해 책임이 없으며 죄의식을 느껴서는 안 된다는 점을 엄숙하게 증거합니다. 학대로 상처가 남을 수 있겠지만 그러한 상처를 영원히 간직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한 상처는 주님께서 정하신 때에, 여러분이 영원한 계획 안에서 해야 할 바를 다할 때 치유될 수 있습니다.현재 학대를 받고 있거나 혹은 과거에 학대를 받으셨다면 지금 바로 도움을 구하십시오. 감독님께 은밀하게 말씀드리십시오. 그분은 여러분을 돕기 위한 주님의 도구로 쓰이도록 부름 받으셨습니다. 그분은 여러분을 치유할 교리적 토대를 알려 줄 수 있습니다. 영원한 율법을 이해하고 적용함으로써 여러분은 치유될 것입니다. 감독님은 여러분을 위해 주님으로부터 영감을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그분은 신권을 사용하여 여러분을 축복해 줄 수 있습니다.”(성도의 벗, 1992년 7월호, 3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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