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사는 방문 교육을 온 제 아내와 동반자에게 다시는 오지말라고 말했습니다. 마사는 교회에 그만 나가기로 결정했습니다. 방문 교사 중 한 명이 마지막으로 찬송가를 함께 부르자고 제의했고, 마사는 동의했습니다. 함께 노래하자 특별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방이 영으로 조금씩 채워지기 시작했습니다. 그곳에 있던 모두가 그 영을 느꼈습니다. 마사는 마음이 부드러워지기 시작했습니다. 눈물을 글썽거렸고, 방문 교사들에게 속마음을 털어놓았습니다. 그때 마사는 자신이 복음의 참됨을 알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마사는 곧 방문 교사들의 방문을 고맙게 여기게 되었고, 다음에 또 와 달라고도 말했습니다. 그날 이후 마사는 방문 교사들을 기쁘게 맞이했습니다.마사는 어린 딸과 함께 교회에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몇 년 동안 그들은 정기적으로 교회에 나왔고 남편도 나중에는 함께하리라는 희망을 절대 버리지 않았습니다. 마침내 주님께서 남편의 마음을 움직여 주신 그날이 찾아 왔고, 그는 가족과 함께 교회에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의 다른 딸도 곧 이어 교회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복음의 축복에서 느끼는 진정한 기쁨을 가정 안에서 누리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후로 마사는 와드 상호부조회 회장으로서 충실하게 봉사해 왔으며, 그녀의 남편도 스테이크의 여러 부름에서 훌륭하게 봉사했습니다. 이 모든 일은 찬송가를 불렀던 것, 즉 작고 단순한 일이 마사의 마음을 감동시키면서 시작되었습니다."(아눌포 발렌주엘라,리아호나, 20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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